만석닭강정 강릉 안목직영점 내돈내산 포장후기.
만석 닭강정 안목 직영점.
화요일 휴무.
영업시간 : 10:00 - 재료 소진 시까지.
닭강정 보통맛 순살 20,000원
일요일, 월요일 두 번 방문!!
일요일은 10시부터 바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월요일은 10시에 주문을 하고 30분가량 기다려다 가지고 나왔다.
일요일은 관광객이 많은 날이라 미리 준비를 시작한다고 하니
주중 구매할 때 시간 여유를 갖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강릉 여행을 하며 속초에 가서 만석 닭강정을 들려볼까 고민하던 중 만석 닭강정이 강릉에도 지점이 있다는 걸 찾아냈다.
만석 닭강정 안목 직영점!! 직영점이라고 하니 맛은 똑같을 것 같아 속초 여행은 다음으로 미뤄두고 안목해변을 찾아본다.
안목해변은 강릉 카페거리로도 유명한 곳이고 아침시간 8:00 정도에 문을 여는 카페가 많아
모닝커피와 빵을 즐기고 만석 닭강정을 구매해 보기로 했다.
만석 닭강정은 일요일과 월요일 두 번 방문했다.
일요일 오전에 구매해 아침 겸 점심으로 먹고 저녁에 남은 닭강정을 먹었는데 식은 닭강정 맛이 너무나 좋았다.
식었는데 왜 이렇게 맛있지?? 라며 우리 집에 갈 때 사가자!! 하고 마음이 통해 월요일에도 방문해 포장을 했다.
옛날 옛적 그 먼 옛날에 위생논란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완벽하게 달라진 만석 닭강정이다.
누군가는 만석 반도체라고 표현할 정도로 위생에 완벽하게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만석 닭강정 사장님 진짜 멋있으신 것 같다.
그렇다 보니 이제 믿고 먹는 만석 닭강정이 되었고 시장 닭강정보다는 만석 닭강정을 찾게 된다.
만석 닭강정 보통맛 순살을 구매했다.
예전 기억으로는 따뜻할 때 먹었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만석 닭강정에선 식은 닭강정이 너무나 맛있었다.
아침에 바로 먹었을 땐 따뜻하게, 저녁에 먹었을 때 차갑게 먹었는데 그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차갑게 먹는 걸 선택할 것 같다.
그렇기에 여행지에서 바로 구매해서 먹는 것보다는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는 걸 추천한다.
여행지에선 다른 먹거리들을 좀 더 즐겨 봐도 좋을 것 같다.
만석 닭강정은 무조건 재방문!!
여긴 한 번씩 생각나면 택배를 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