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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Trip

2022년 경주 불국사 겹벚꽃 2022년 4월 12일, 13일 겹벚꽃 상황이다. 2022년 4월 12일 날씨 맑음. 드문드문 활짝 핀 겹벚꽃들이 보인다. 아직 모든 나무들이 만개한 상황은 아니지만 이 날 온도는 굉장히 높아 이런 온도라면 이번 주말이면 만개할 듯 보인다. 다음날 아침이 기대가 된다. 이 날은 31도까지 올라가 여름 날씨였다. 반팔에 반바지를 입어도 이상해 보이지 않다. 경주 여행 팁은, 반팔부터 아우터까지 여러 겹을 걸치는 게 좋을 듯하다. 2022년 4월 13일 흐리고 흩날리는 비와 바람. 전날 높은 기온 때문인지 12일에 비해 굉장히 많은 꽃들이 활짝 핀 듯한 느낌이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꽃봉오리들이 터지고 있다. 이번 주 만개가 확실시되고 있는 듯하다. 바람이 거센 하루인데.. 꽃잎들이 잘 버텨 주길 바라본다... 더보기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경주 불국사 공원 불국사는 반려동물 입장 불가. 불국사 아래에 있는 벚꽃 동산에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흐린 날에도 맑은 날에도 좋은 산책코스. 불국사 주차장 아랫쪽에는 인도를 사이에 두고 두 개의 동산이 있다. 하나는 겹벚꽃이 피는 공원이고, 다른 하나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공원이다. 두 개의 동상 다 벤치가 있어 산책하다 쉬기에 좋다. 흐린 날에도 운치가 있는 불국사 공원이다. 맑은 날, 불국사 공원 산책이다. 요즘같이 좋은 날엔 산책 후에 쉬기 좋은 불국사 공원이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 하기 좋은 경주 불국사 공원이다. 더보기
강아지와 함께하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애견/반려견/애완동물 동반 입장 가능 여부는 poh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리기관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다고 한다. 반려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포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선진문화에 한걸음 먼저 다가설 듯 하다. 애완동물 동반입장 가능 확인했으니 강아지와 함께 영일대해수욕장을 즐겨보기로 한다. 펫티켓은 꼭 지켜야 한다. 배변은 꼭 치우고 나오기! 산책하기 싫은 강아지는 표정이 불만 가득이다. 영일대 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내도 좋지만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조형물들이 많아 걷는 재미도 있다. 곳곳에 벤치들도 많아 바닷바람 맞으며 쉬기에도 좋다. 바닷바람 맞은 바비는 기분이 좋다. 국내에서 반려동물 선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이다. 더보기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애니언파크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애니언파크이다. 건물 규모가 굉장히 큰 반려동물만의 문화센터인데 시에서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사람 1명 3,000원 추가 1명당 2,000원. 반려동물은 5,000원이다. 운영시간은 3-10월은 09:00 ~ 18:00/11월 2월 09:00 ~ 17:0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이 휴관이다. 1월 1일 / 설날 및 추석 연휴기관 또한 휴관한다. 우린 주로 오전 시간 방문하는데 주차장은 굉장히 여유가 있는 편이다. 대형견 운동장과 소형견 운동장이 나뉘어져 있고, 층별로 나뉘어져 있어 거의 마주 칠 일조차 없다.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일 듯 하다. 소형견 운동장은 이렇게 생겼다. 각종 어.. 더보기
[경주] 애견/반려견동반가능 보문관광단지 보문호수길 산책 경주 보문호수가 있는 보문관광단지 산책이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 호수길은 강아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단,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강아지들의 배변물은 잘 치워야 한다. 보문호를 중심으로 그 둘레길을 걸으면 보문호반길 완주를 할 수 있다. 산책하는 중간에 보문호수를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물이 가득차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 언제 봐도 잔잔하고 고요한 보문호수이다. 보문호반길을 걷다 보면 상점들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곳에서 자유롭게 음식, 맥주나 빙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있어 좋다. 그중 유명한 아덴 카페가 보문호반길을 끼고 위치해 있다. 곳곳에 벤치가 많아 산책 중간중간 앉아 보문호를 바라보며 사색하기 좋은 보문관광단지이다. 중간중간 호텔과도 연결되어 있어.. 더보기
강아지와 함께 대구 팔공산 자연공원 팔공산 자연공원 첫 방문이다. 강아지와 함께 방문할 수 있고 근처에 강아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기에 선택한 장소인데 도착해서 보니 우리만 몰랐던 핫플레이스였다. 여름에 해 쨍쨍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산속 혹은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온도가 떨어지는 게 몸으로 느껴진다. 팔공산 자연공원에 오르기 전엔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있어 등산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인듯 하다. 우리도 이번 방문에선 등산은 하지 않고 주변 공원만 산책하기로 한다. 공원도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시원하고 그늘이 많다. 그렇기에 이끼가 많은건 어쩔 수 없는 듯하다. 하지만 여름날, 사람보다 더위를 많이 타는 강아지들과 함께라면 산은 최고의 산책코스인 듯하다. 대구도 올레길이 있었나보다. 대구올레. 폭포골 가는길. 코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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