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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경주] 교촌치킨 용강점 포장 _ 카카오톡 기프티콘 _ 재방문 친오빠에게 선물을 받아냈다. 사준다고 한 적도 없는데 같이 사는 남자가 사달라고 사달라고 조른다. 지랑 피 섞은 누나 내버려두고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의 집 오빠에게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덕분에 맛있는 것이 생겼다. 사달라고 떼쓴다고 보내주는 오빠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본다. 새언니가 가장 좋다. 새언니가 잘 보내준다. 앞으론 새언니에게 사달라고 하라고 해야겠다. 카카오톡엔 시그니처순살세트가 없어 가장 만만해 보이는 레허 반반 순살 웨지감자 세트를 받았다. 가장 좋아하는 허니 순살과 레드 순살이다. 또 이렇게 만나니 오리지널 순살이 없는 게 아쉬워진다. 사람이란 참... 영악한 동물인 듯하다. 이거로도 만족할 줄 알아야 하는데 다음엔 시그니처 순살 세트를 주문하자는 다짐과 함께 맛있게 먹기 시작.. 더보기
[경주] 불국사 교촌치킨 외동점 배달 _ 내돈내산 불국사 쪽으로 이사온지 6년이 되어간다. 드디어!! 불국사도 교촌치킨을 배달로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불국사로 들어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배달 팁이 발생한다. 배달 팁은 7,600원이 나왔다. 사러 갈까 배달을 해 볼까 고민을 하다 바쁜 날이었기 때문에 배달을 선택했다. 전화로 주문을 했다. 전화를 받으시는 분, 배달해 주시던 분 모두 친절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가지러 갈 듯 하다. 평은 들쑥날쑥해서 직접 먹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다. 순살 시그니처세트를 주문했다. 질 좋은 젓가락, 물티슈까지 알차게 들어있었다. 한 개씩 맛을 본다. 가장 먼저 손이 간 곳은 허니 순살이다. 바삭하는 소리가 들린다. 바삭함이 살아있다. 맛있다. 빠르게 씹어 삼키고 다음치킨을 먹어본다. 오리지널이다. .. 더보기
[경주] 교촌치킨 용강점 입니다. 우리는 충동구매를 하기로 결정하고 경주 시내로 내달립니다. 충동구매할 품목은 lg스타일러. 구매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려다 갑작스레 교촌치킨이 생각나 포장을 하기로 하고 차를 돌립니다. 주차하기가 그나마 편한 용강점을 선택했습니다. 경주 교촌치킨 용감점은 첫 방문입니다. 전화로 주문을 넣어봅니다. 친절하게도 경주 맞냐고 확인을 해 주십니다. 아무래도 사투리 사용을 하지 않아서 일 거라 생각해 봅니다. 용강점이 위치한 곳은 관광객 보다는 주민들이 사는 곳이기에 확인을 해 주신 듯합니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감사합니다. 경주 용감점을 확인하고는 시그니처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20분 정도 기다린 듯합니다. 용강동 구석구석을 구경 다니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치킨을 찾아옵니다. 차 안에서 풍겨오는 냄새는 침.. 더보기
[울산] 범서 교촌치킨 포장했습니다. 도시에 있는 누렁이님 찬스!! 출장을 가서 혼자 밥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도시에서 밥을 먹고 온다고 하길래, 그럼 찬스찬스 교촌치킨 찬스를 외칩니다.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한마리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ㅎㅎ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교촌치킨입니다. 오리지날 반반 주문했습니다. 매콤도 맛있고, 간장양념도 맛있습니다. 이건,, 설명할 이유가 없는 맛입니다. 우리동네엔 왜,, 교촌치킨이 없는 걸까요 ㅠㅠ 교촌치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한마리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남겨졌습니다 ㅠㅠ 혼자 한마리를 다 먹기엔,, 위가 많이 작은 것 같습니다 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위가 줄어드는게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이번생엔 1인1닭은 불가한 이야기 같습니다 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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