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직 유부초밥 성남점 포장후기

[내 돈 내산]

태화 강변로 산책을 하고 젊음의 거리를 향해 이동을 해 본다. 

태화강 옆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메뉴를 정하지 않은 채 맛있어 보이는 거 주문하자!! 하는 마음으로 이동을 했는데 눈에 딱 들어온 유부초밥. 

요즘 유부초밥집이 많아져서 굉장히 좋아하는 중이다. 

이 집은 어떻게 맛을 냈을까 기대하며 주문을 해 본다. 

우리는 포장해서 차 안에서 먹었다. 

문 앞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된다. 

우리는

정직 유부 1.

참치마요 유부 1.

에그 불고기 유부(반반 유부) 1개를 주문했다. 

정직 유부초밥은 개별포장. 나머지 메뉴는 한 통에 들어가 있어 찾아 먹는 재미가 있었다. 

토치로 표면을 한번 그을려주어 더욱더 맛있어 보인다. 

일단 눈으로 한 번 맛있게 먹고 맛을 본다. 

개인 취향으로는 정직 유부초밥이 가장 맛있었고 동반자님은 에그 초밥이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 

취향대로 주문할 수 있는 정직 유부초밥이다. 

(왼) 정직유부/ (오) 참치마요유부 + 에그불고기유부

그리고 유부초밥 맞은편 골목!

먹자골목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바로 보이는 만둣집에서 고기만두와 튀김만두를 포장했다. 

이 집은 1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슬쩍 고민했었는데,

맛보는 순간 안 샀으면 후회할 뻔했다고 생각했는데 상호명이 기억나지 않는다. ㅠㅠ

다음번 방문에서는 꼭!! 간판 사진과 메뉴판 사진을 찍어와야겠다. 

김치 만두 한 개는 맛보기로 넣어 주셨는데 매콤해서 식욕을 자극한다. 

다음에 가면 또 이렇게 주문할 듯하다. 

고기만두 1개와 튀김만두 1개. 

튀김만두는 고기만두를 튀겨주는 건데 고기만두와 또 다르게 맛있다. 

두 집 다 재방문할 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