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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동네에 산지 6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멕시카나 치킨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멕시카나 치킨은 맛이 없다는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나봅니다.
심지어.. 멕시카나 치킨을 내돈으로 먹기 싫어서 친오빠에게 기프티콘 조르기 선물을 받아 주문했습니다.
기본!! 양념반 후라이드반!!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
너무나 맛있습니다.
2주 연속 멕시카나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멕시카나에서 주는 소스도 맛있습니다.
후라이드 살 한점을 떼내어 겨자소스에 폭 찍어 먹으면
세상 맛있어 집니다.
두번째 주문은
기본 양념반, 후라이드반
순살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닭냄새 안나고 바삭바삭함이 잘 살아있습니다.
그동안 멕시카나 치킨 안먹고 머했나,, 란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양도 만족스럽고 맛도 만족스럽고
전화 받으시는분, 배달해 주시는 분 모두 친절한 좋은 곳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집 까지 배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은 자주 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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