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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Trip

포항 KFC 양덕 DT점 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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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네이버 주문하기 이용.

 주문 메뉴 :

갓 양념 블랙라벨 치킨 5조각 12,900원.

타워버거 세트 1 코울슬로 변경 + 300원 7,900원.

징거버거 세트 1 6,700원

27,500원.

주문 시 요청사항 : 드라이브 스루로 받겠습니다.


네이버 주문하기를 이용했다. 

포장하기와 배달하기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우리는 포장하기를 선택했다. 

그리고 준비가 다 되면 전화가 오는데 나는 전화를 놓쳤다. ㅠㅠ

주문 요청사항에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겠다고 했기에 드라이브 스루 라인으로 들어갔고 편하게 받을 수 있었다. 

강아지와 함께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포장을 선택하게 된다.

이제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끝나가고 있는 것 같다. 

햇살은 굉장히 좋았는데 바람이 바람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먹는 도 중 차 안으로 들어와 먹었다. 

날이 좋은 날 먹었다면 정말 최고였을 메뉴 들이다. 

일단 경치 좋은 곳을 찾았다. 

이곳은 바닷가 길을 끼고 있는 환호 공원이다. 

그런데 이 쪽은 산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 

  • 갓 양념 블랙라벨 치킨 5조각.

처음 접했을 때 신선한 느낌의 소스였다. 

kfc에서 정말 한국적인 양념 소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심지어 익숙하고 분명히 아는 맛인데 다른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맛이라 kfc 방문할 때면 항상 넣는 메뉴 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제 너무 익숙해진 탓일까?

다른 맛에 도전하고 싶어 진다. 

  • 타워버거.

한 동안 이 타워버거가 먹고 싶어 kfc 타령을 하며 지냈었는데 막상 먹으니 그 감동이 없다. 

개인 취향으로는,

징거 더블다운 맥스이다.

다음엔 블랙라벨 더블다운 맥스에 도전해 봐야겠다. 

  • 징거버거 세트.

kfc 하면 징거버거 세트!!

사이드 메뉴로 선택한 코울슬로와 후렌치 프라이다.

언제 먹어도 같은 맛이라 좋은 kfc이다.

다음 이용에도 편하게 kfc포항 양덕 dt를 이용하게 될 듯하다.

다음 이용 땐, 

무조건 신메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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