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 울산구영점에서 포장후기

[내 돈 내산]

본죽&비빔밥 울산 구영점.

참치 야채죽 1.

능이 삼계죽 1. 

곤드레 제육 한상 1.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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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어 죽 메뉴를 선택해본다. 

약 먹기 전에 속 채워주기엔 죽 만한 음식은 없는 것 같다. 

정말이지 죽은 속 편한 선물인 듯하다. 

점심은 곤드레 제육 한상을, 저녁은 죽을 먹기로 한다. 

• 참치 야채죽.

반려자님이 선택한 메뉴는 참치 야채죽.

한 번에 다 먹기엔 많은 양이라 두 번으로 나눠 먹는다. 

죽 한통으로 점심, 저녁이 해결된다. 

• 곤드레 제육 한 상.

점심 메뉴로 죽보다는 씹는 느낌이 있는 음식을 선택했다. 

본죽 제육은 자극적이기보단 건강한 느낌이 더 많아 좋았다. 

곤드레 밥은 소화가 잘 되는 것처럼 느껴져 좋다. 

이렇게 한상 차림이다. 

저녁엔 능이 삼계죽을 나눠 먹었다. 

감사합니다. 본죽&비빔밥.

속 편한 선물 덕분에 하루를 든든하게 보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