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 치킨은 달인거인통닭 울산점에서 포장.

[내 돈 내산]

전화로 포장 주문을 했다.

우리는 반반 치킨 한 마리!!

전화받으시는 분은 딱 요즘에 걸맞은 소울리스 친절함이 느껴졌다. 

담백한 친절함이라 좋았다. 

그럼 우리가 주문한 반반 치킨을 만나본다.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이번엔 양념 승!!

비가 와서인지 오랜만에 먹는 거인통닭이어서인지,

양념이 더 맛있었다. 

거인통닭 특유의 양념 맛이 있는데 그 맛이 굉장히 맛있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후라이드는 누런 봉토에 넣어주는데 정말 옛날 치킨 그 느낌 그대로다. 

무도 이렇게 통에 담아 주고, 소금도 봉지에 넣어준다. 

옛 추억을 떠올리기에 좋은 포장이다. 

요즘 치킨들과 다르게 심플한 메뉴다. 

사이드 메뉴도 없다. 

달인 거인통닭 울산점 포장 후기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