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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Trip

울산 돼지갈비의 명가 녹돈당 재방문 _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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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녹돈당]

돼지갈비 5인분.

공깃밥 2개.

비빔냉면 1개.

맥주 1병.

선지탕 1 포장.

92,000원


내가 선택한 울산 돼지갈빗집은??

돼지갈비의 명가 울산 녹돈당이다. 

이곳은 코로나가 시작되며 돼지갈비는 먹고 싶은데 일반 돼지갈비 집은 가기 무섭고 룸으로 되어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이미 울산에선 유명한 집이었다. 울산에서 유명한 돼지갈비의 명간 녹돈당 외관은 이렇다. 

들어가기 전 안심콜 혹은 큐알 체크인, 온도 측정하는 곳이 있다. 

나는 안심콜을 이용하고 들어갔다. 

직원에게 자리 안내를 받는다. 

이곳은 이렇게 칸칸이 나뉘어 있어 좋다. 

프라이빗 한 느낌도 나기에 더욱 좋다. 

조명은 살짝 어두운 편인데 그래서 안락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낮은 조도의 조명 덕분에 더욱더 편안하게 먹고 나오는 듯하다. 

메뉴판이다. 

우리는 녹돈당 양념 돼지갈비 5인분, 

비빔냉면 1,

된장찌개 + 공깃밥 2.

선지탕 1개는 포장 주문했다. 

돼지갈비의 모습이다. 

조금 더 두툼했던 거 같은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본갈비를 주문했어야 했나?? 싶었다. 

생각했던 두툼한 두께는 아니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 먹어본다. 

된장찌개와 공깃밥, 비빔냉면이다. 

된장은 맛있었다. 

선지탕👍

무엇보다 이 집은 선지탕이 굉장히 맛있다. 

특이하게 선지탕이 나오는데 

선지탕이 굉장히 맛있기에 된장찌개보다 선지탕에 손이 더 많이 가는 것 같다. 

하지만 된장찌개 빠지면 섭섭하니까,,

선지탕은 따로 하나 더 포장했다. 

절임류 반찬들.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유자맛이 감도는 샐러드.

파무침이다. 

이렇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해 본다. 

선지탕 포장을 하면 깔끔하게 포장을 해 녹돈당 비닐봉지에 담아준다. 

큰 사이즈 냄비에 담아 본다. 

커다란 선지가 통으로 들어가 있다. 

팔팔 끓이면서 선지를 조각내 본다. 

선지와 건더기 듬뿍 담아 식사를 한다. 

집에서 즐겨도 맛있는 녹돈당 선지탕이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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