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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배달의 민족을 열고 집에서 먹을 수 없는 치킨집을 찾아본다.
거인통닭에 좋은 추억이 있는 우리는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찾아 나선다.
국제 통닭이라는 상호명이 눈에 보인다.
아무래도 이곳은 부산에만 있는 곳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밀려온다.
고민 없이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을 하였다.
숙소에서 편하게 먹는 첫 음식이다.
종이봉투에 담아주는 것만으로도 추억을 되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이곳은 거인통닭 맞은편에 위치한 곳이 본점이었다.
거인통닭 줄 서있을 때,,
현지분이 국제 통닭도 맛있다며 추천해주셨었는데 그땐 미쳐 알지 못했다.
이 맛을!!
이 맛을 안 지금은? 난 시장에 가도 국제 통닭집으로 향하게 될 것만 같다.
우리는 후라이드 반, 그리고 양념 반을 주문했다.
국제 통닭이 적혀 있는 무와 소금, 양념소스가 들어가 있다.
포장만으로도 이미 맛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순간
아는 맛이라 침이 고인다.
후라이드도 맛있었고 양념도 맛있었다.
하지만 이 바삭함을 잊을 수 없어 다음 주문은 후라이드 한 마리로!!
양념은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소스 봉지에 담겨 있는 양념과 발라져 있는 양념 맛은 같다.
숙소에서 마무리하기 좋은 국제 통닭이다.
이 집은 무조건! 재주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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