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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달동 산동만두에서 포장. [내 돈 내산] [울산 달동 산동 만두] 군만두 * 2. 탕수육 소 * 1. 볶음밥 * 1. 울산 달동에 위치한 산동 만두 포장 후기이다. 하나이비인후과 들렀다 가까운 곳에 있는 곳 중 선택한 메뉴이다. 탕수육, 군만두, 볶음밥을 전화로 주문했다. 전화 주문받으신 분, 도착했을 때 계신 분들 모두 친절해서 기분 좋게 받아왔다. 일단 포장은 깔끔!! 탕수육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바삭함이 살아있었다. 개인적으로 튀김옷 두꺼운 거 좋아하는 편이라 만족하며 먹었다. 그리고 탕수육 소스 센스!! 개인적으로 탕수육 소스 많이 주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적당한 사이즈에 앙증맞게 담겨 있어서 좋았다. 볶음밥은 완전 내 취향!! 오랜만에 중식당 볶음밥 맛있게 먹었다. 물론, 난 미식가가 아니기에 어떤 걸 줘도 다 잘 먹.. 더보기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애니언파크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애니언파크이다. 건물 규모가 굉장히 큰 반려동물만의 문화센터인데 시에서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사람 1명 3,000원 추가 1명당 2,000원. 반려동물은 5,000원이다. 운영시간은 3-10월은 09:00 ~ 18:00/11월 2월 09:00 ~ 17:0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이 휴관이다. 1월 1일 / 설날 및 추석 연휴기관 또한 휴관한다. 우린 주로 오전 시간 방문하는데 주차장은 굉장히 여유가 있는 편이다. 대형견 운동장과 소형견 운동장이 나뉘어져 있고, 층별로 나뉘어져 있어 거의 마주 칠 일조차 없다.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일 듯 하다. 소형견 운동장은 이렇게 생겼다. 각종 어.. 더보기
울산 신촌면옥 갈비찜 먹으로 재방문 명절 때 즈음이 되면 갈비찜이 먹고 싶어 진다. 달짝지근한 간장으로 만든 갈비찜. 이상하게 간장 양념 갈비찜은 찾기가 참 힘든 것 같다. 다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인가? 나는 갈비찜 잘 못 만드는데... 다들 잘 만드는 건가?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들른 음식점에서 간장 맛 갈비찜을 맛나고 고민 없이 주문을 했었다. 그 맛이 굉장히 좋았다. 딱 명절때 먹던 그 달짝지근한 갈비찜이다. 그땐 기록으로 남길 생각을 못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그 갈비찜이 생각나는데 어디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 무턱대고 그 갈비찜을 먹었던 곳을 찾아갔다. 생각보다 바로 찾을 수 있었다. 반가운 마음으로 실내로 들어선다. 실내엔 변화가 조금 있었다. 코로나 때문일 것이다. 좌식에서 입식 테이블로 바뀌었는데 머 그.. 더보기
[울산] 질 좋은 고기를 파는 고깃집 북구 도드람구이마을 오전 11시 정도 되는 시간이었다. 고기를 먹고 싶은데 그 시간엔 선택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었다. 일단 음식점들이 많은 곳으로 향하던 중 사람이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여기 가볼까? 라며 들어가 본다. 식육식당이다. 점육식당 인건가? 여하튼 고기 따로, 상차리 따로 받는 곳이다. 이런 곳은 처음 와본다. 요즘은 이런 곳이 늘어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좋다. 먼저 고기를 골라본다. 우린 숙성 삼겹살을 선택했다. 친절한 직원분이 작은 사이즈를 추천해 줬는데, 많이 먹고 싶다며 1kg을 담았다. 버섯도 따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우린 버섯은 담지 않았다. 그렇게 계산을 끝내면 자리를 안내받는다. 자리를 안내받으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불을 넣어준다. 자리에 앉자마자 된장말이 국수 1. 한우 된장찌개 .. 더보기
[울산] 언양기와집 불고기 _ 10년 동안 찾아가고 있는 집 울산 언양에 위치한 언양 기와집을 소개해 볼까 한다. 처음 이 곳을 알게 된 계기는 참 단순하다. 울산 ktx역 맛집을 검색하다 우연히 이 집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처음 만난 이후로 매년 종종 찾고 있는 집이다. 사실 첫인상은 그렇게 좋진 않았다. ㅠㅠ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하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맛있어서 재방문을 하게 되었고, 직원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나는 한번에 다 주문하는 타입인데 항상 가면 고기가 나온 후 식사 주문을 하라고 권한다. 나는 그게 참 싫었는데 한켠으로 생각해 보니 맛의 극대화를 위함이라는 생각이 드니 그런 사소한 배려가 좋다. 하지만 난 꿋꿋하게 처음부터 식사까지 주문한다. 코로나로 인해 방문 고민을 했었는데, 1단계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 더보기
[울산] 범서 교촌치킨 포장했습니다. 도시에 있는 누렁이님 찬스!! 출장을 가서 혼자 밥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도시에서 밥을 먹고 온다고 하길래, 그럼 찬스찬스 교촌치킨 찬스를 외칩니다.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한마리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ㅎㅎ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교촌치킨입니다. 오리지날 반반 주문했습니다. 매콤도 맛있고, 간장양념도 맛있습니다. 이건,, 설명할 이유가 없는 맛입니다. 우리동네엔 왜,, 교촌치킨이 없는 걸까요 ㅠㅠ 교촌치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한마리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남겨졌습니다 ㅠㅠ 혼자 한마리를 다 먹기엔,, 위가 많이 작은 것 같습니다 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위가 줄어드는게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이번생엔 1인1닭은 불가한 이야기 같습니다 ㅠ 더보기
울산 호계 오남매 감자탕 포장후기 입니다. 울산 호계에서 오남매감자탕을 포장했습니다. 우거지 감자탕 중 1개 주문했습니다. 전화 주문했습니다. 감자탕은 오남매 감자탕을 먹어본 전, 후로 나뉘어집니다. 그동안 먹었던 감자탕은 마른 아이들이었는데, 오남매는 살이 두툼합니다. 신세계!! 그런데,, 국산은 살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설마,, 저 , 그동안 국산만 먹고 다닌걸까요? 확인해 보니 오남매 감자탕은 캐나다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런거 신경 안쓰니까 괜찮아요!! 국산을 드셔야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포장은 깔끔합니다! 라면사리까지, 알뜰살뜰 다 챙겨줍니다. 바로 먹을게 아니라고 하니. 뼈 따로, 육수따로 포장해 줍니다. 센스!! 무와 소스도 오남매 감자탕꺼!! 중자를 주문하니 양이 많습니다. 다 들어갈 냄비가 없.. 더보기
[울산] 손영환 비빔국수 여름이 되면 생각이 나는 손영환 비빔국수 입니다. 경주에서 알게 된 집인데, 경주점은 사라져버렸습니다. 맛있는 집이였는데 .. 참 슬픈일 입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찾아보니 울산 북구에 손영환 비빔국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울산 북구에 있는 이집도 재방문!! 입니다. 급한 마음이 보여집니다. 빨리 돈까스 잘라서 비빔국수와 함께 먹을 계획 입니다. 비빔국수가 나오기 전 빠르게 잘라둡니다. 이렇게!!! 비빔국수 2개, 돈까스 1개 주문했습니다. 돈까스는 나눠 먹을 생각입니다. 역시 손영환 비빔국수는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맛입니다. 숙성한 듯한 육수를 부어주는 것도 딱 좋습니다. 더운 여름날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입니다. 매콤 칼칼해서! 해장으로도 좋습니다. 식욕이 없을 땐 식욕을 살려주는 심폐소생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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