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코로나 철벽방어 중인 함양집입니다 - 재방문
저는 경주에 살고 있는 이방인인데요,, 그래도 경주에 산지 어느덧 십여 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현지인 맛집!이라고 말해도 되는 걸까요?? 저도 현지인이 맞다면 이 집은 현지인이 자주 찾는 집입니다. 나고 자라지 않았기에 이방인이라고 한다면, 이 집은 이방인이 자주 찾는 곳이 되겠죠?? ㅎㅎ 여하튼,, 개인 취향 가득한 제가 애용하는 집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매장 안에서 식사하는 건 피하고 있는 중인데요, 포장을 하러 왔는데 포장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둘러보니 철벽방어 중인 거 같아 매장에서 식사하기로 합니다. 스크린에 입력하면 대기번호가 뜹니다. 그 후 워킹클린스루 소독제를 지나, 열체크를 하고, 연락처를 적어 넣습니다. 그러면 한 테이블 건너 한 테이블. 완벽한 거리두기 자리배치를 해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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